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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청주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11시 나경한정식에서 '2025년 제3차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차태환(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위원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선정'에 대한 심의·의결이 다뤄졌다.
내년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선정된 도내 4개 공동훈련센터와 함께 지역 내 기업의 인력 및 교육훈련 수요조사 결과에 기반한 99개 훈련과정을 개설해 2천418명 채용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태환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올해 충북도는 전국 최고 고용률과 대통령상 수상 등 괄목할 성과들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4개 공동훈련센터와 함깨 현장의 인력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