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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일자리 관점 에서 바라본 청년
10-27

동양칼럼 / 일자리 관점에서 바라본 청년 < 동양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dynews.co.kr) 

정수현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 수석연구원


[동양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와 경제를 비롯한 전방위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세대간의 격차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고용, 일자리와 관련해서도 산업의 변화와 더불어 고용의 수혜자인 구인자와 구직자의 적합한 매칭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이 제공되고 있지만 어떠한 사업이, 어떠한 방법들이 사회 각 계층에서 요구하는 요구사항에 부합되는지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확실한 효과로 인식되기에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노년, 장년, 청년,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계층들을 위한 일자리지원, 고용매칭, 직업훈련을 비롯해 기업지원을 통한 간접적 지원에 이르기까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직간접지원사업들을 통해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업을 추진하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계층별 특성에 따른 지원책을 현행보다 더 강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즉 개별 계층들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는 지원기관들은 자신들의 사업대상이 되는 계층에 대상이되는 주체들의 취업 또는 직업훈련 등의 지원을 위해서 우위의 조건에서 모집 및 지원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당연한 이치이며, 이러한 지원사업들의 효과는 지원하지 못한 사업에 비해 높은 성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들의 예산의존도가 정부 및 지자체사업에 국한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지원들이 감축될 경우, 그 사회적 여파는 클 수 밖에 없다. 정부의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지원책이 주를 이루었으나, 위드코로나가 예견되는 상황에서 정부지원재원 중에서도 직접지원이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은 궁극적으로는 기업이 인적자원을 채용하여, 적합한 직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정부정책들은 기업입장이 매우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기업이 사회적 속도에 다소 무디게 변화하는 반면, 사회계층별 인적자원들의 사회적용에 따른 변화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상호간의 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에 따라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의 직업전환의 구조적미스매치는 더욱더 벌어지고 있다. 기업 또는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인적자원이 함께 성장하면서 상호간의 접합점을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구인자인 기업과 구직자의 대부분은 이러한 접합점이 서로 대조적이기 때문에 상호간의 격차는 커질 수 밖에 없다.

대기업들은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자원의 채용과 직무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는 반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전통적 기법에 머물러 있는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은 채용과 직무연계 등이 대기업과 그리고 구직자의 요구와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하이테크(Hi-Tech)중심의 노동시장에 진입한 구직자의 눈높이와 중소기업의 인식 간 격차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초기 입직의 주체인 청년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실업률의 약 2배가 청년실업률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낮은 취업률의 원인으로는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안정적 직장을 선호하는(즉 공시생들의 증가), 그리고, 이러한 원인으로 제공되고 있는 대기업 선호인식 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의 여파로 나타나고 있는 산업의 변화에 대해서 그 매개체가 되고 있는 학계 또한 대기업중심의 교육으로 인한 매개 역할을 지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 전체 제조업을 100%로 볼 때, 산업적으로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15~20%를 차지하고 있는 경영·회계·총무·인사 등의 관리직 및 5%미만의 R&D인력과 60%~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생산 및 제조직들의 인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적자원체계로 볼 때 공급되는 인력대비 미스매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즉, 우리지역 제조기업의 수요로 요구되고 있는 인력구조를 감안한다면 구조적 미스매치는 더욱더 커져 보일 수 밖에 없다. 청년들이 취업할 수 있는 문은 좁아지게 되고,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켜 80%의 인력이 20%의 문을 뚫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90년대 중반의 제조기업의 구성원 비율이 현재까지 거의 유사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물론 자동화 등을 통한 제조생산인력의 감소를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성장통이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청년들 역시 취업을 하지 않는 니트족이 증가하면서 잠재적인 위협요소로 작용할 경향이 크다. 충북 도내에서도 충북청년조례(15세이상~39세이하)를 지정하고 60만8천명(‘20년 기준)에 이르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청년희망센터를 통해 청년들의 사회, 문화, 정책제안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앞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격차를 얼마만큼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청년들이 사회적 역할과 생산적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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